정면에서보면 전체적인 코모양이나 높이가 낮은 편이고
살짝 코끝이 처진 모양에다가 옆으로 퍼진 누가봐도 딱 복코였음
남들이 보기엔 그냥 지금 얼굴에 잘어울리니까 건드리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코수술한다고 하면 5명중에 3명은 왜하냐고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 햇을 정도였는데
나는 코 모양이 넘맘에 안들기도 하고 가끔가다가 코봉이 코크다 코밖에 안보인다 이야기 들으면
엄청 오래도록 남아서 계속 수술생각하게 되니까 그냥 수술했음
막상 수술할려고 하니까 걱정되서 후기 엄청많이 찾아봄 ㅋㅋㅋ
이세상에 있는 후기는 진짜 다본듯..
내얼굴에 어울리는 코모양원했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해치는거는 싫어서
코만 붕뜬 느낌 안들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길 원했음
그냥 모양 교정만 살짝 하기를 원한다고도 상담할 때말했음
부작용도 괜히 겁나기도 해서 .. 그냥 무보형물로함..ㅋㅋ
결과적으로는 너무 자연스럽게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전후 비교해보면 복코도 교정되고 코끝도 뾰족해졌음
그리고 원장님이 수술잘해줘서 그런가 첨부터 붓기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주변에서도 자연스럽다고 애기를 많이 들었음
완전히 자리잡으려면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