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이 마음 먹은 것처럼 쉽지가 않더라 ㅋㅋㅋ...
실력 있는 원장님을 만나는 것부터가 운의 영역인 것 같아ㅠ
(물론 손발품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노력의 영역도 정말정말 중요함!!)
이제 거의 3달 정도 됐는데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한 것 같구!!
한번 실패했으니까 이번에는 최대한의 운이 끝까지 따라주면 좋겠다!!
예사들이 보기에는 이제 마음 놓아도 될 것 같아??
(8년 전에 L자실리콘으로 첫 수술했고 비대칭, 휘는 증상, 콕콕 찌르는 통증 있어서 재수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