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지난지 벌써 한달 되어가면서 코한지도 5달이나 됐당!
진짜 미세하게 남은 짝은 붓기들 크리스마스때도 있지는 않겠지했는데
응~ 티 1도 안났고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고 파티하면서 애들이랑 게임도 하고
엄청 웃고 그멤버 그대로 새해까지 뒤집어놀으면서 23년도를 마무리했는데 시원섭섭...
뭔가 이번 해는 빨리 지나간 것 같아.. 나만 그런가...?
아무튼 복코에 매부리로 휘어 보이기까지 했던
내 코 5달 차에 이 정도 결과면...
나는 잘 된 것 같은데 예사들이 보기엔 어때...?
코만 보면 여성스러움이 1도 없었던 편이어서 직반라인으로해서
자연스럽게 여성스러워지고 싶었는데 주변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성공인 느낌...?
내가 보기에도 이전 코랑 비교하면 확실히 얄쌍해지고 오똑해짐ㅠㅠ
23년 끝나가기 전에 코수술해서 진짜 다행임ㅠ
24년 새해 지나자마자 할 일도 많아지고 지칠 것 같은 느낌이 물밀듯이 오고 있는 요즘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