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창코에다가콧대도 낮고 수술전에는 코가 너무 스트레스였어 ㅠ
원래도 코수술 고민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지인이 코수술하고 온거야 ..
어디인지 물어보고 바로 상담가버렸어 상담때 원장님이 원하는 라인 있냐고 물어보길래
말씀 끝나기도 전에 무조건 직반이라고 말했고 수술예약 잡았음
당일에는 진짜 떨리더라 .. 성형은 당연히 처음이고 시술조차 해본적 없는 자연인이라 그런가
내가 긴장하니까 원장님이 농담 던져주면서 긴장 풀어주셨는데 아직도 그게 기억에 남는당ㅋㅋㅋ
수술은 실리콘이랑 비중격 기증늑 사용했고 수술하고 4개월정도 됐는데
잔붓기는 조금 남아있지만 얼굴에 진짜 잘어울리게나온거같아
그리고 수술후에도 궁금한거 실장님한테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음 ㅎㅎ 병원 소개시켜준 지인한테도 밥사주면서 고맙다고 함 ...
님
mari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