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축소 드디어 했당 웃을때마다 벌어지는 콧볼때문에 신경 쓰이고 무슨 콧구멍에 500원 동전 들어갈거마냥 커서..
코가 너무 안예뻐 보여서 고민이었거든 ㅠ 약간 보수적인 부모님때문에 고민하다가 독립하고나서 몰래 저질러 버림 ㅋ.. .ㅎㅎ
코수술 전문인곳으로 발품 팔았고 질문리스트나 이런거 작성해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수술했어
상담받았을때 진짜 별의 별거 다 물어봤는데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답변 잘해주셨고
귀찮은 내색없이 상담친절하고 전문적으로 해준 곳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하고있어ㅋㅋ
이번에 1월1일에 가족들이랑 식사했는데 부모님들은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더라 그냥 단지 독립해서 살빠졌냐고
뭔가 예뻐졌다고 그렇게만 말하더라구 성공인걸까 ㅋㅋㅋ지금 너무 자연스럽게 잘돼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들어
엄마아빠한테는 몇년 지나고 나서 말해야징.. ㅎㅎ 효과없다는 말 많았는데 나는 효과 진짜 많이봤어
고민만 하지말고 예사들 상담이라도 받아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