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축소 수술 5주차 됐음
콧볼이 넓어서 웃을 때도 평상시에도 생활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고 스트레스였는데 콧볼축소하고 너무 만족하고 있는 중
웃을때 손으로 코를 가리는 습관이 생길정도로 콧볼 넓은게 싫었음
뼈를 건드리긴 무서워서 콧볼축소를 해주자 하고 찾아봤는데 내가 맘에 들어하는 후기들이 전부 여기더라
비용은 좀 나오고 처음에는 상담받고 돈이 아깝다 생각해서 고민했는데 친구가 고민할시간에 빨리 수술하고 예쁜얼굴로 오래 살라고 해서
바로 전화로 수술예약 잡고 수술했음 정말 후회 1도 안하고 만족도 120%임 남들이 봤을때는 그렇게 큰 변화는 없는거같다는데
뭔가 살빠졌냐는 말도 많이 듣고 뭐했어 ?라ㅓ고 하는 질문도 많이 받음 ㅋㅋ 그만큼 자연스럽게 바껴서 티가 안나나봄 ㅎㅎ
흉터는 거의 안보이고 내가 원하는 코모양으로 바껴서 요즘 거울로 코만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