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 짧게 후기 남겨요.
전 복코 수술이었는데
지금 5개월째로 접어들고 있어요,
첨에 저 여기서 후기 엄청 많이 보구
코수술 유명하다는 병원
많이 돌아다녀보고 상담해봤는데
그중 제일 신뢰가고 편안한 병원이
***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날짜 잡았거든요
전 진짜 기대많이 했어요
여기서 수술하신 분들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제가 원츄하는 라인과 얇상한 콧볼
암튼 뿅 반했죠
근데 해보고 나니 큰 변화가 없네요
약간의 미묘한 변화정도..
친구도 제가 수술한거 모르더라구요-,.-;
심지어..제 남자친구마저..
제 나름대로 큰돈 투자해서
큰 변화기대하고 했는데
솔직히 실망 했습니다..
하지만 코끝 붓기는 오래간다는 말 듣고
조금 기다려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재수술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 코끝만 했거든요..
복코수술로요..
고생많이해서 수술했는데 또 어찌할지 걱정이네요
암튼 그래도 전 병원선택에 있어서 후회는 안해요
재수술하면 제 의견 확실히 전달해서
더 예쁘고 얇상한 코로 만들어보려구요
별 도움안되는 후기 죄송합니다..ㅋㅋ
참 그리고 혹시 콧날개 줄인 분 있나요?
고거 흉이 진다는데
다이아몬드 절개법?고걸로 하면 예쁘게
조금 줄일 수 있다는데 어때요?
님
2005년의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