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꽤 됐지만 자랑하고싶어서 글 써봄 ㅋㅋㅋㅋ 원래 코 라인은 그렇다고 쳐도, 뭉뚝한게 진짜 신경 쓰였었음 다른사람하고 얘기할 때도 상대방 시선이 괜히 내 코를 뚫어지게 보는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가지고 고개 돌리곤 하고 그냥 평소에 거울 볼때마다 불편... 이것만 좀 어떻게 줄이고싶다 생각을 늘 하다가 이번 방학때 코수술을 결심함ㅋㅋ 복코가 제일 고민이라고 최대한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말했었는데 수술 후에 보니까 복코가 줄어든건 정말 대만족이고 묻혀있던 코가 드러난건지 라인까지 잘 만들어주신건지 얼굴에도 잘 어울리는 잘생코가 되어있어서 스스로 좀 놀람.. 방학때 잘해놔서 개강하고나서는 불편한거 없이 즐겁게 생활하는중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