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들은 광고 엄청 올려대고 아직 붓기 빠지지고 않고 모양 제대로 잡히지도 않은 수술 한달차 사진들 리뷰로 올리면서 왜 성형외과 부작용에 대해서 쓸땐
사실만을 썼음에도 병원 이름 공개하는거 고소 당할까봐 두려워해야하지…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닌가
나같은 부작용 피해자 안나왔으면 하고 쓰는거고
잘된 후기만 보고 덜컥 수술하는 것 보다
부작용과 부작용에 대한 병원대처에 대한 사실적인 글들이 소비자가 신중하게 수술을 받는데 반드시 참고해야할 내용인거 같은데
병원이름도 공개 못하고 글 쓴 것들 보면 안타깝당…
공익 목적으로 사실만 쓰면 공개해도 괜찮은거 아니였나… 병원의 금전적인 피해보다 잘못된 수술을 받고 평생 살게 될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는게 우선시 돼야 하는 것 같은데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듯…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의 환불이 최대치다 하는 의사집단의 생각을 바로잡아주고 싶어요 부작용으로 인해 비싸게 나오는 재수술비용을 왜 환자가 감당해야 하는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