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절부터 콧볼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었습니다.증명사진,졸업사진,셀카에서도 가장 집착을 했던게 콧볼이였습니다. 콧대가 높은편이라서 더더욱 콧볼만 줄이고 싶다는 욕구가 컸습니다. 발품을 팔아 유니메디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상담도 제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셨던 것 같아요. 수술 후에는 붓기도 티도 안나서 바로 알바,대학교 생활 병행했습니다. 관리라 할것도 연고 바르기 밖에 없어서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제 코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흉터는 고개를 들지 않으면 안보입니다. 옆에서 봐도 티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