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수술하고나서 얼굴의 중심인 코가 오똑해지고 펑퍼짐했던 복코까지 싹 잡히니까 위기를 조성하던 코에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코가 되었어요 ㅋㅋㅋ 수술하기전까지 다른분들 코성형후기를 엄청 많이 봤는데 지금은 제가 후기를 쓰고 있다니 ㅎㅎ 원래 수술전 코는 콧대도 낮고 복코끼도 있는데 제가 얼굴이 좀 작은편이라 코가 더 부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수술 받은건데 확실히 받기 잘한거 같아요.><< 위에서부터 수술첫주 - 이주차 - 한달차 > 처음에는 제가 워낙 콧대가 없는 편이라 수술하고나서 높아진 코에 적응이 안되고 아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붓기 빠지고 시간지나면서 높았던 코끝이 살짝내려가면서 높이도 적당해지고 코라인도 코끝이랑 맞게 제가 원하던 자려한 직반라인으로 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수술하고나서는 숨쉬기도 좀 힘들고, 세수할때도 느낌도 이상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하나 없고 수술전 코처럼 멀쩡해요 ㅋㅋㅋ><지금은 코가 더 자연스럽게 제 얼굴에 동기화(?) 되어서 진짜 리즈중에 리즈를 찍는거 같아요. 수술초엔 어딘가 모르게 덜빠진 붓기땜에 약간 부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붓기도 체감으로 다 빠져서 주변에서도 얼굴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고 특히 옆모습이 너무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기분이 좋아요! 진짜 수술전엔 약간 세련된 이미지랑은 거리가 있었는데 코수술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변신 한거 같아서 행복해요~>After my rhinoplasty, my nose, which is the center of my face, became straighter and my flat nose was all fixed, so my nose changed from being a threat to one that creates an atmosphere. ㅋㅋㅋ Before I got the surgery, I read a lot of reviews from other people about their rhinoplasty, but now I'm writing a review. ㅎㅎ Before the surgery, my nose bridge was low and I had a flat nose, but since I have a small face, my nose looked even puffier. So I was worried about it a lot and got the surgery, and I think it was a good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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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Blessed Nose] 
쏘쏘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