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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술 얇은피부 들린코 일주일 후기 드디어 왔어

마담드봉 2023-04-03 (월) 22:54 1 Years ago 276
수술전

<수술전>


이틀 째

<이틀 째>


삼일 째

<삼일 째>


사일 째

<사일 째>


5일째

<5일째>


6일째

<6일째>


7일째(실밥뽑기전)

<7일째(실밥뽑기전)>


실밥뽑은날 저녁

<실밥뽑은날 저녁>


드디어 일주일 후기 올린다. 부목때도 테이프 떼고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격은 재수술을 왜 늦게 했을까? 라는 아쉬움만 남았어.. 아이들 낳고 키우면서 살도 찌고 빠지고 얼굴살도 늘어나고 커도 변하고 몇년 전부터 핸드폰이 내사진이 거의없을 정도로 사진찍기도 싫었었어.. 재수술비도 그렇고 그냥 살아야지 하다가, 점점 자신없어져 가는 내모습 보고 우울해지기도, 마스크 벗기고 꺼려지고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결심한 수술.. 첫날 후기에도 이러쿵 저러쿵 썼었지만 코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내코 맞나 싶기도 하고..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자랑하고싶어.. 워낙 피부과 얇고 낮고 짧고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었는데 욕심 안부리고 적당한 내인생 마지막 코다 생각하니좋구나.. 진짜 마지막코 제발ㅠ 자가진피도 잘 정착하면 좋겠다ㅠㅠ 곧 2주 후기로 찾아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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