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수술 후>며칠전에 복부 지흡한 후기... 상담하고 바로 예약 날짜 잡고 순식간에 수술대까지 금방 시간이 가는거 같아 ㅋㅋ 수술 받는 전날까지 열심히 일하고 당일에 받으러 가니까 피곤하니까 긴장도 안하고 나름 편하게 수술 한듯? 간호사 언니들도 친절해서 나름 편하게 수술도 받고 친구가 보호자로 와서 다른 환자들과 다르게 빠르게 회복도 하고 수술 끝난지 한시간 반도 안되서 퇴원하고 금식이라서 배가 엄청 고프길래 끝나자마자 샤브샤브 먹고 집오는 길에 마취가 점점 풀리니까 엄청 아프더라....! 마취 풀리기 전까지만 해도 와 이거 참을만 한데? 그냥 근육통 있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집와서 약먹고 기절하듯 계속 자기만 하고 담날에도 몸이 좀 무거웠지만 걷기도 하고 붓기 빼려고 매일 열심히 걷고 있는 중이야!! 진짜 슬랜더 몸매가 꿈이라서 이번 기회에 꼭 40키로대까지 빼보려고...!! 열심히 해볼거야 복부 지흡 진짜 예뻐지려면 참는게 답인듯...! 3일차까지만 고비고 지금 6일차인데 나름 일도 하고 일상 생활 가능해서 입터지는거만 좀 막으면 나름 다이어트 잘 할 거 같아 우선 눈에 띄게 등라인 정리 된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하길 잘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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