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복부, 옆구리 무한 람스를 받았고
벌써 15주 차가 지났어
시술받고 황금기인 3개월 동안 엄청 열심히 관리해서
효과를 너무 잘 봐서 이렇게 한번 써보네
내가 시술을 받은 이유는 둘째를 출산하고 나니까 살이 정말로 안 빠지는 거야 전체적으로 몸집이 커지긴 했지만, 유독 복부가 진짜 터질 것처럼 엄청 빵빵했어.. 그래서 청바지도 못 입고.. 매일 빅 사이즈 고무줄 바지만 찾아다녔지 그러다가 청바지가 너무 입고 싶어서 출산 전에 입었던 옷을 꺼내 입었는데..ㅋㅋㅋㅋ
웬걸.. 그래도 겨우겨우 잠기긴 하더라?
옆구리 살튀.. 난리가 났지 뭐야.. 그때 현타가 퐉왔어..
출산 후 다이어트도 6개월까지라던데.. 난 글렀구나.. 했을 때 시술한 번 받아볼까?! 해서 알아보다가 진행하게 된 거였지
황금기 3개월 동안 내가 노력했던 거는
먹는 양이 많이 늘어나있어서 식이조절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반식의 양을 줄여서 먹었고, 근력운동은 어차피 3개월 이후에야 가능해서 유산소운동을 했어야 해 둘째를 데리고 헬스장을 갈 수 없으니 동네 산책을 엄청 했어 2시간 이상 설렁설렁 걷는 게 아니고 파워워킹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 관리도 꼬박꼬박 받았었는데 이건.. 람스 받으면 보통 뭉친다고 하잖아 나는 별로 뭉친 게 없었어(있긴 했는데 심하지 않아 걱정을 아예 안 했던 것 같아) 난 없어진 탄력 때문에 추가로 받았던 것 같아 결론은? 너무 만족해!ㅎㅎ
사진 보면.. 나 많이 노력한 거 보이지?!ㅎㅎ
람스로 최고의 효과를 볼수있어서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