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수술했으니 4일정도 지난거 같네요...
원래 오늘 실밥빼야되는데 일욜이라서 낼 빼러가요...
부절에 앞트임했는데...
오늘보니 짝눈같고(제동생이 넘 표난데요 ㅜㅜ) 붓기도 잘 안빠져서(첫날만 냉찜질했거덩요.. 게을러...) 눈이 무섭습니다.. ㅜㅜ
그동안 반창고 붙이고 있어서 제 상태를 잘 몰랐어요...
수술한 담날 궁금해서 한번 떼서 성예사에 사진올리구 한번도 안 봤거덩요...
수술담날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듯.. ㅜㅜ
짝눈의 두려움 보다 소시지 안 빠지고 계속 될까 넘 무서워요~
이제라도 냉찜질 하믄 되나요??
저기 아래글보니 실밥빼고는 온찜질이라든데 온찜질이 멍빠지라고 하는거라고 적힌것도 있고...
글구 냉/온찜질 번갈아 하라는 분도 계시든데요...
냉찜질하구.. 바루 온찜질 들어가나요??
두 찜질 시간간격은 얼마나 둬야될지...
아참.. 찜질할때 한번에 들이는 시간은 어느정도하는지? 전 한시간정도했는데...
님들의 답좀 부탁드려요~ ㅜㅜ
참 그리구~ 실밥 뽑으면 붓기가 급속도로 빠진다고 어느분이 적으셨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