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 안다프다고 한 사람 누구인가요...?
진통제없으면 생활이 불가합니다
체구가 작아서 많이는 안들어가지만 그래도 300넣자는거 겨절 275 벨라젤로 넣었어요 너무 커서 제 몸이랑 안어울리더라구요 (후회해도 적당한게 좋은거라 생각해서)
수술 1일차
마취깨고 비몽사몽으로 개인 입원실갔는데 자다깨다를 반복.. 진짜 인생 최고로 느껴본 고통이였어요...
수술2일차
진통제 맞고 움직일수도 있고 혼자 화장실도 갔다오고 옷도입고 택시타고 집왔네요 이때까지는 괜찮다가 진통제 약빨이 다 떨어질때쯤이면 윗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서 괴롭더라구요
수술3일차
왜 저는 계속 더 아픈건지... 오늘 병원 다시 가야하는데 겁나네요ㅜㅜ피주머니도 차고있고 8시간에 10cc정도 나오는데 피주머니 차도 괜찮은거겠죠...? 요즘 많이들 안찬다고하던데 구형구축없어야할텐데 정말 걱정이에요
저와 비슷하게 아팠던 케이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