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술 입에도 안대고
회복에만 전념하려고 노력했었어.
1개월지나니까 좀 풀리더라 ㅎㅎㅎ
지금은 불편한거 거의없고
뭉침도 많이 풀렸어!!
2개월까지 뭉침이 많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병원에서 당연한거라고
매주 후관리 받으면
많이 좋아진다고 했었거든 ㅎㅎ
진짜 속뭉침 거의 다 빠지고
통증도 거의없어! 역시 시간이 약인가봐!!
꾸준하게 복부 사이즈 줄고 있고
식단하면서 다이어트도 해서
내장지방도 많이빠졌데!
몸무게 줄어드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
3개월쯤부터는 옷입으면
몸통이 작아진게 티가나서
지인들한테 살빠졌다고 한마디씩 듣곤해~
다시 생각해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거같아! 아직 목표 체중엔 못미치지만 움직임도 가벼워져서 가벼운 운동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해보려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