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완전 하비였던 사람입니다
몸무게는 보통이었구요 상체는 갈비뼈 보이게 말랐고 승모근이나 뭐..없는데 하체는 28~29 입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허벅지 맨날 쓸려서 착색되고..그랬습니다 이런 다리가 너무 콤플렉스였어서 대충 2년 반? 전에 허엉무 지흡했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한창 찾아봤을때 가격은 다른 곳보다 좀 있는 편이었지만 마취과 전문의 상주랑, 그동안 엄청 많은 수술을 했는데 사고사례가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큰 장점이라 이 병원으로 선택했었습니다!
수술 자체는 눈 감았다 뜨니 끝나있었구요 확실히 멍 엄청 들었고 몇달 갔었어요 통증도 한두달? 있었습니다 처음에 아파서 화장실에서 못 앉던게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 초반엔 많이 부어서 압박밴드 입어야 하고 확실히 걷는게 좀 불편해져요
근데 그렇게 부었어도 허벅지가 많이 가늘어진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른 후기 보면 몸무게는 그대로거나 오히려 늘었다 이런 말이 많으신데 전 오히려 2키로가 줄었었어요! (163 57.6->55.3)
거기에 자극받아서 식단관리도 하고(병원에서 관리해줘요) 허벅지 부은것도 줄어들고 하면서 다이어트 성공해서 마지막엔 51키로쯤 됐었어요~
그리고 좀 유지하다..2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시 57키로도 돼보고, 지금은 줄어서 53키로인데 57키로 맥스 찍었을때도 예전 55키로였을 때보다 다리 말랐었어요 ㅎㅎ 대신 뱃살로 가더군요
그리고 살 다시 빼면 허벅지가 확연히 보이게 빠져요
허벅지는 이제 걸어도 안 스치구요 사이에 틈도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보통 체형? 정도일때 특정 부위가 정말 콤플렉스여서 지흡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유난히 한 곳이 살이 몰려서 고민이시라면 추천드리는 수술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정말 큰 수술이니까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