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엔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되고 설레고 했는데, 막상수술하고 나니 알겠네요,ㅎ
눈,코 했는데요,
하나도 안아파요,
제가 이상한건지 원래 안아픈건지,,ㅎㅎ
하여튼 안아파서 좋네요,ㅎ
근데 마취할땐 윽! 정말 아팠어요,
마취할때 의사쌤이 계속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
이러시는거 있죠,ㅎ
갑자기 김영철이 생각나서 웃고,ㅎ
마취하고 고 수술중 소리빼면, 별로 ,ㅎ
그소리,,,윽,,,,진짜,,,;;
망치로 코 두드리는 소리같이 막,,!
진짜 연예인들 두번 세번 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ㅎ
눈하고 코에 테잎붙인상태에서 모자 푹눌러쓰고 마스크 하고 집에서 1시간 반거리를 버스타고 댕긴답니다,
갈땐 아빠가 데려다 주고 집에갈땐 버스,ㅎ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모자를 너무 눌러써서 앞이 잘 안보이고,ㅠ
그래도 이뻐질려고 하는건데,ㅡㅋ
오늘은 여기까지,ㅎ
테잎때면 사진 올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