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아파서 쓰러질 지경-ㅁ-;
그래도 대략 만족한답니당..
첫수술이 아니라, 이번이 2번째 수술이라서
혹여나 이상하게 되면 큰일인데..
부자연스러우면 안되는데,,
너무 티나면 안되는데
등등등.
많이 걱정하고 고민했는데,
아프고 얼얼한 것 빼고는 90퍼센트 만족해요.
복코는,, 완벽하게 이뻐질 수 없고
그 모양자체에서 어느정도 얄쌍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그래서.큰 기대는 안했거든요..
제 기대선에서 완벽하게 100퍼센트 만족은 아니지만
제 원래 코에서 많이 작아지고, 이뻐진 것같아
다행이에요.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2달 동안 열심히 모은 돈으로 한 수술이라서, 더 애착<?>이 가고 기대가 되네요
얼릉 사진방에 사진 올리고싶네염~
ㅋㄷㅋㄷ
코수술 하시는 분들은,
꼭꼭 상담 많이 다니시고,,
좋은 병원 골라서 해염. 전 첫번째 병원,,완전 실패였꺼든요. 성예사에서 추천받아 간 병원인데,, 이상하게 더 심한 복코로 만들어놨는데,, 암튼,, 올라오는 글들 다 믿지말고,, 많이 발품팔고,, 친절하고 좋은 병원 골라서 하세요. 그래야지 저처럼 재수술안해여.
코수술 엄청 아프잖아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