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삼년걸쳐 일년에 한번씩 세번하고있어요..재수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에 빨리 새출발하고싶어서 병원 별로 안알아본게 제 발목을 이렇게 잡을줄 몰랐어요...첫번째병원은 어플에서 알아봣고 두번째는 이악물고 재수술잘한다는 병원 다 직접 발품팔고 상담 다니면서 15곳은 간거같아요 거기서 추리고추려서 했는데 실패엿고 그 이후 뭐 다 비슷한거같더라구요 어플에서 광고 많이하는 병원이든 재수술로 이름잇는 병원이든 운이 너무 큰거같아서 세번째는 진짜 한번 공장식 가봣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가 그나마 좀 괜찮아졋지만 여전히 예전코가 그리워 제거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