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 -2012년 압구정
재료 : 실리콘, 인공물질
인공물질 뭘 썼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 ㅋㅋ 그때 당시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하고 싶어서 이벤트가로 180만원에 가서 햇어요 ㅠㅠ 근데 콧대가 너무 높은 곳에서 시작하기도 했고 코도 휘어보였어요 .. 무엇보다 정신이 든채로 수술을 한건 토나올뻔 ㅠㅜㅠ
그냥 저냥 살다가 2016년도에 다시 재수술을 햇어요
재수술 - 2016년 압구정
재료 : 실리콘 , 비중격, 귀연골
이땐 대형병원이었고 자다 일어나니까 끝나있었어요. 한 1년정도까지는 맘에 들었는데 코 끝이 점점 처지고 콧구멍이 짝짝이가 되어 버림 ㅠㅠ 그래서 다시 알아보는 중이예요
예약금도 걸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할지 말지 그냥 살지.... 수술 이제 무서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