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첨으로 인사드리네여~
저는 오늘이45일째 실리2m 코끝 연골묵음(?)으로
되는날이네여. 저는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뭐 수술이름도 여기와서 보니 다양한데 전 걍 자연스럽게 원해서 원래 콧끝이 좀 둥실해서 코끝모이게 해달라하고 코가약간 휘어서 최대바르게 해달라하고 후다닥 수술을해버렸어요..근데 너무 성급히 해서일까여..생각치도 못한결과가ㅠㅠ 코끝이 너무 들린것 같아서 엄마는 저보고 들창코되어버렸대요..사진보니 아직 좀 삐뚤하고 콧구멍도 살짝 짝짝이지만 이건제가 감수할수 있겠는데...사진보다 거울로 보면 더 심하게 들린느낌 ㅠ 주위에 코한 친구들은 점점내려온다던데 병원에 몇번찾아가서 물어봤는데 더이상 내려오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의사말은 당연 괜찮다는말밖에..근데
자꾸 제가 진상부리니까 콧볼을 당겨올려줄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물감이 많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이제 겁나서 재수술은 하기싫고 경험자분들이
많이있으신것 같아서...여기서 더 내려올까여 ?
남들은 한달지나면완전 만족한다던데..엄만 자꾸 예전
얼굴이 더낫다고 자꾸 하시고 그러니까 점점속이상해요ㅠㅠ 좀 많이 들린 편인가여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