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8월 2일, 오른쪽: 4월 30일
8월 4일 수술
수술 3일 후: 8월 7일(상태 좀 심하죠?;;)
수술 16일 후: 8월 20일 정면
오른쪽
왼쪽
수술 24일 후: 8월 28일 (밑에 사진 중에 재채기 하기 바
로 전 사진 이에요;)
쌍꺼풀은 작년 여름에 했는데요.
올 여름에 다시 가 봤더니 너무 금방 얇아졌고,
당시 몽고를 1,2mm남겨뒀다고
2년 뒤에 다시 오면, 쌍껍재수술하고 추가로 더 트재요.
올해 여름 코수술 했는데요 당시 의사샘 말로는
콧대는 실리콘이고 코 끝은 제 코 끝의 지방을 이용한댔어요.
제가 한참 성예사 자주 들어오고 사진올릴 때 보면,
회원님들이 코끝이 너무 아쉽고 너무 자연스럽다고들 하시더라고요.(저도 200만원이 너무 아깝네요.. 차이를별로 못느끼겠어요)
제가 보기에도 코끝이 너무 많이 아쉬워요.ㅠㅠ
한가인보면 코끝이 높게 올라가서 너무 이쁘잖아요.
근데 저는 완전 반대죠. 너무 낮죠 코끝이.
그래서 미운 것 같아요..
근데 저 얼굴 좀 긴 것 같죠? 근데 이렇게 긴 데
이마가 낮아서요. 코끝만 높으면 미울까요?
그렇다고 이마에 엄정화 처럼 뭐 집어넣는 건.
돈도 돈이거니와 어색하거나 울퉁불퉁해질 까봐요.
재수술하고 싶은데 개방형이라 좀 께름직해요. 아직도 흉이 있거든요.
재수술이 더 비싸다고 하던데..
재수술 한다면 최소한 6개월 지나야 하고 돈도 없어서
돈 벌어서 내년이나 내후년? 에 할 생각이에요.
제 얼굴엔 도도한 이미지는 영~ 안 될까요? ㅜ_ㅜ
(어딜 가나 나도 모르게 얼굴엔 늘 어설픈 미소를 짓고 있는 내가 싫어요ㅜ
하도 실실대서ㅡㅡ;)
볼살이 좀 심한데 살은 좀 굶어서라도 빼볼 생각입니다.
가수 이소라도 18키로 뺐다던데.(굶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