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ㅋㅋ
수면마취하려고 했는데 의사샘이 수면마취보다 부분마취가 수술하기 수월하다시며 그냥 부분마취하고 정 안되겠음 중간에 수면마취를 하자고 하셔서 걍 부분마취 했어요~
여기서 부분마취하셨다는 분들 보고 넘 아푸다는.. 할게 못된다는 말 뿐이어서 걱정했는데~ 눈을 가리고있어서 그랬나~그냥 조금 따금하고 말던데요~ 그래서 넘 좋았어요
마취하고 그냥 계속 눈감고있었어요~ 보면 자꾸 이상한 느낌들것 같아서~
제 코가 메부리에 화살코에 복코라서 깍고 올리고 ~
근데 제가 피부가 얇아서 계속 고어가 보인다며 4번이나 뺐다꼈다~ 하니라 수술끝나고 나와보니 3시간반이나 지났더라고요~ ㅡㅡ
좀 힘들었지만~ 잘될거란 생각에 좋게 생각하려고요~
다른분들도 수술 잘하세요~
사진올릴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