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높이에는 욕심이 없었어서
절골하고 콧날개 줄이기만 하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래도 보형물이 들어가야 얄쌍해진다고 하셔서 보형물까지 넣고 왔습니다.
이틀째라서 엄청 많이 부어있기도 한데
제 원래 코 높이랑 별로 차이가 안 나보여서요
아래서 보면 옛날의 펑퍼짐한 모양은 사라진 것 같은데..
앞에서 보면 그대로 뭉뚝한 것 같고..
2틀째에 뭘 왈가왈부 하겠냐만은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빡 올릴 것을...ㅎ
ㅎㅎㅎㅎ 쪼끔 후회되네요 ....
전 절골도 했는데 정상생활은 언제쯤부터 할 수 있을까요? 곧 개강이라 학교도 가야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