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ㅇ(숫자세개)
엄마고등학교 후배가 여기서 하셨어요 재수술을
그 이모가 엄청 깐깐한성격이고 보통이아닌성격이라..
글구 인터넷보단 입소문이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예약하려고하는데 아니 무슨 상담이
2주후에나 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내얼굴 평생가는건데 2주기다려서 예쁘게하는게낫지
2주빨리해서 망치는것보단..
그래서 기다렸어요 29일날 5시반으로.
떨리는마음에 4시3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는..ㅡㅡ;;
근데 그냥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사람은 저밖에없고ㅋㅋㅋㅋㅋㅋㅋ뭥믜?암튼
들어갔어요 오나전 떨렷듬...
백쌤이 계시더군요 웃으면서 반겨주셨어요
그리고 면봉 두개로 제콧구멍...(^^;;;;)에 넣고
이리저리 코모양을 만져보시더군여
그리구 전후사진을 보여주시는데........................
뜨허.......................................
진짜 이건아니다 싶을정도로
진짜 와...............................그냥 저렇게나오면
안하겠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코가지고 어떻게 코수술했다고 할수있냐능...ㅋㅋ
진짜 너무실망했어요
거기까진 좋았어요
근데 제가 제코는 효과냐고 물어보니깐
시큰둥~~시큰둥~~대답도없으시고썩소만지으시고~
내가귀찮으신건가..뭐지.......
다른데 8군대를 돌아다녀봤는데
효과있는 복코라고하셨거든요
살만있는복코가아니라 연골도 큰복코라서.
(그렇게 심한복코는 아니거든요..나중에전후사진올리면아시겠지만ㅠㅠ)
암튼 너무너무 기분도 나쁘고
간호사들이랑 스탭들도ㅋㅋㅋㅋ불친절..
그래 불친절한것까진 좋아..아니왜 환자를 쨰려봐?..내가무슨죄졌냐?.......
그니까 딱 이느낌이었어요
'우리 너같은환자없어도 환자많이와 너만환자냐?'
이런삘?ㅋㅋㅋㅋㅋㅋ
아 말이 길어졌네요......
어쨋든 전 ㅇㅇㅇ(명품코)에서 8일날 해요~
기분잡쳐서 그날 바로가서 예약했거든여ㅋㅋㅋㅋㅋ상담받고.
ㅇㅇㅇ후기도원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결론은................ㅇㄱㅇ은진짜 아닌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