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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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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치르고왔습니다..

드디어했다!! 2005-02-03 (목) 00:14 19 Years ago 2303
https://en.sungyesa.com/b01/1848
여지껏 벼르던 제 눈과 코를..
오늘 드디어 과감히 저지르고왔습니다 ㅡㅡ;
워낙에 대책없던지라.. 전 지금 결과에 만족하고있거든요..
그런데.. 다른분들보면 수술 당일날 하나도 아프지 않은것처럼 보여서요.. 전 집에 오면서 부터 코피가 주룩 주룩 떨어지기 시작했고.. 끝도 없이 나오네요 ㅡㅡ; 다른분들은 코에 거즈 박아줬다는데.. 전 흐르면 거즈로 찍어내라하더라구요.. 게다가.. 눈 절개에 앞트임에 콧볼 줄이고 콧대에 코끝까지 귀연골 빼서 했거든요.. 장장 4시간 가까이 수술을.. 쉬는시간까지 가지면서 수술한것도 힘들었지만.. 이 끊임없이 흐르는 코피와.. 참을수없는 통증.. 너무 힘드네요.. 누워있어도 대책없고.. 차라리 앉아서 다른걸하면 덜 아플까해서 책상에 앉았습니다..ㅜㅜ
코때문에 찜질도 하지말라하고.. 그냥 받아온 약만먹고.. 두통이 너무심해 게보린 먹었는데요.. 먹어두 돼는건지 ㅡㅡ;;
일저지르고 나니 내가 이렇게 아픈걸 왜했나 이생각도들고.. 몇일만 참으믄 이쁜 얼굴볼수있을꺼야 하면서 참고있습니다 ㅜㅠ
저보다 앞서 수술하신분들.. 조언을 좀 듣고싶어요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요...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7
수술예정 2005-02-03 (목) 00:19 19 Years ago Address
나이뽀? 2005-02-03 (목) 00:21 19 Years ago Address
알랑방구설봉♡ 2005-02-03 (목) 00:35 19 Years ago Address
드디어했다!! Writer 2005-02-03 (목) 01:15 19 Years ago Address
나복코 2005-02-03 (목) 06:47 19 Years ago Address
손예진 2005-02-03 (목) 10:06 19 Years ago Address
여신이될테다 2005-02-03 (목) 14:49 19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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