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날 수술했어요~
우선 상담할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답답하게 느껴 지실만도 하셨을텐데... 정말 친절하게 상담 해 주셨어요~예쁜이 실장님과 원장님이 상담 해 주시고요
수술당일 상담 가볍게 한번 더 하고 수술 시작..3~5분사이에 수면마취중에 국소마취하고 (수면마취 도중에 정말 좋은 꿈을 꾸었답니다~)수술에 들어갔어요~원장님 정말 꼼꼼하세요~~잘 모르니깐 자세히 설명 해주시면서 맘에 들때까지 계속 해주시더라고요.. 간호사 언니도 정말 친절해서 수술중에 막 수다 떨고 그랬어요~ㅎㅎㅎ;; 간호사 언니 덕인지 원장님이 꼼꼼하게 잘해주신덕인지 아픈줄 몰랐구요..막 중간에 잠이 살살 올 정도로 안아팠으니까요~ㅎㅎㅎ;; 수술이 끝나고 이삼일은 정말 거울 보기 싫었어요..아 참고로 첫날보단 이튼날이 더 많이 붓더라고요..많이 부었었거든요~야수가 되어가지고 붓기가 일정한게 아니라서 콧구멍도 약간 짝짝이가 되어서 걱정~ 근데 4일되던날 부터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제일 걱정이었던 콧구멍도 제자리로 예쁘게 돌아왔어요~~^ ^그때의 해방감이란~~ 계속 수시로 연고 발라주고...근데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니깐 찜질이고 앉아서 자기 뭐 그런거 않게 되더라고요..ㅎㅎ;;;;
오늘 일주일 되던날이었습니다...실밥 제거 하고~ 서비스로 점까지 빼 주셨어요~~오홍홍 기분 좋아요~ 코도 정말 자연스럽게 예뿌게 된거 같아요~저의 얼굴단점을 보완하면서 예뿌게 해주셨어요..(아무리 말해봤자 한번 보는거랑 틀리겠뇨? 사진 좀 나중에 올릴께요~) 친구들이 얼굴 진짜 작아보인다고..붓기 빠지는거 기대된다고.ㅎㅎ 사람이 틀려 보인데요~ 원장님 께서 아직 붓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도 엄청 맘에 드는데 붓기빠지는거 기대기대 ~
붓기 많이 빠지고 메이크업 할수 있게되면(점빼고 이틀은 물이 닿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사진 올릴께요~
그럼 빠롱 ~~ 모드들 용기내서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