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원장쌤께서 피부도 얇고 여유도 없어 1mm밖에 못올려 살짝이미지만 개선될거라고 그다지 권유하지는 않으시더군요.원래제코도 뽀족하다시구요.근데 해버렸습니다.테잎을떼었는데 글쎄 콧구멍완전짝짝이에 한쪽으로 코가 기울은겁니다.1mm 높이려다 완전망했죠.한달후 재수술했습니다.한달이 300년같더군요.근데 그대로인겁니다.거의 실신,기절했죠.또수술하자시더군요.다신못하겠더군요.많이 상담을 다녀본후 결정한 터라 원장님실력을 탓하진 않았습니다.저는 크리스챤입니다.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했고 저자신을 뒤돌아보았죠.예수의피로 용서하시고 원상태로 돌려만 놔달라고 기도했습니다.지금재수술안하고 원상태85%돌아왔습니다.성형이 좋다나쁘다감히 말씀드릴려고 글을 남기는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존재니 가진아름다움에 감사하고 사는것이 더 좋지않을까라는생각이고 더욱이 재수술을 결정하시는분은더욱심사숙고 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