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전쯤 ㄱㅇㅈ에서 코수술 받았던 사람입니다.
당시에 코로나 시국이라 오히려 고마웠어요. 마스크를 벗는 것, 안경을 벗는게 너무 무서웟고
늘 못생겼다 라는 말만 들었거든요.
코수술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을때 부작용 관련 이야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욕심 안부리고 가장 잘하는 병원을 찾아봤고 그게 ㄱㅇㅈ 성형외과였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늘 조심하긴 하지만 이제는 코에 손가락을 넣어도 아무렇지 않게 됐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사실 말 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너무 변화가 없는건 아니에요.
정말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ㅋㅋㅋ,,심지어 주변에서 코가 예쁘다고 칭찬도 꽤 듣습니다..,
무엇보다 코수술 이후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신감이 생긴게 가장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예쁘게 화장하고, 남 앞에 서는게 두렵지 않은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과거에 외모로 인해 우울증, 자기비하 등에 허덕이며 살았는데
이제는 저를 가꾸고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물론 살도 열심히 뺐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코는 태어나면서 정해지는 거잖아요.
저는 콤플렉스가 심해서, 일상을 살기 싫다고 느낄때, 절박할때에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
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