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올려요 ㅎㅎㅎ
전 일년전에 눈 했었는데요 ~ ㅋㅋ
이번에는 코를 했답니다!! ;;
눈은 이제 머 -_ - ..... 성형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고요 ... ㅜ ㅜ
눈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ㅎㅎ 코때문에 참았았어요 ㅋ
전 아침에 첫손님으로 했는데요 ㅋㅋ
가자마자 주사 맞고 .... 2대 .. (무슨주사인지는 몰라요;)
피부 반응 검사하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눈수술한 병원에서 또 한거 였거든요 ㅋㅋ
머.. 긴장, 부담감 이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누우라면 눕고.......; 주사 맞자면 맞고;
그래도 수면 마취는 처음이라서 호기심이있었지요;;ㅎ
계속 "마취는 언제해요 +ㅇ+?? 언제해요?" 라고 물어보았던;;
코에 뭐 좀 대보다가 마취했는데요-
4차원세계 이런거 모르겠고요;그냥 바로 잠들었습니다;;
수술중에 깨어났는데 이미 부분마취해놔서 아픈건 몰랐구요;
그냥 계속 자는척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수면마취 진짜 좋다 .. 이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집으로 그 마취약을 가지고 가고 싶을정도로!! 휴대용으로 좀 맞았으면 할 정도로 ..;
제가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거든요!; 시계초침 소리때문에도 깨어나는데 ...근데 그 마취약 환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푹 잘 수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는 수술 끝내고 회복실에서 휴식한다음에 집에왔죠 ㅎㅎ
별로 아프지는 않았는데 ..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ㅜ ㅜ
첫날은 솜으로 코를 막아놔서요 .. ㅜ ㅜ
코대는 실리콘 넣고 코 끝은 귀연골 넣었거든요 ㅋㅋ
코는 별로 안아픈데 ..; 귀가 아파요 ... ㅠ
흑흑... 내 귀 ㅎㅎ 그래도 예뻐지려면 참으삼;
사실... 다 참을 수 있을 정도로만 아프답니다 ㅋㅋ
170주고 했구요~ 원래 190인데 제가 예전에 눈을 해서 뺴주셨답니다 ㅎㅎ 만족합니다 ㅋㅋ
근데 질문! 피부가 개 떡이 되었어요 . . ㅜ ㅜ
안씻어서 그런가...... 원래 이런가요?
님
콘택600
